It`s NOM272 눈오던 날의 기억.. 어느 겨울 날 새벽 공기가 상쾌했고 밤새 하늘이 깔아 준 눈 덮인 길이 반짝이는 날... 기분 좋은 강아지 마냥 발자국을 남겨가며 티스토리에 올려 놓을 사진도 찍었었는데... 예상치 못한 장례식에 기억 저편으로 지워져 가던 사진이 되었네... 언젠가 또 밤새 내린 눈에 소복소복 쌓인 걸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한해 두해.. 눈이 녹는 것처럼 기억도 희미해지겠지... 2009. 2. 3. 이별여행 중에 찍은 사진 2009. 2. 3. 아.. 이게 뭐하는 짓들인가? 내 자리 뒤에서.... 요즘 공부 좀 할려고만 하면 다들 방해... 내가 연구실을 떠나야 하는 건가? 집중 집중 집중.. 이 안돼...... ㅠㅠ 나 10개 단어를 30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ㅎㄷㄷ; 2009. 2. 3. 열쇠 잃어버렸다. 집에 왔는데 바지주머니에 없어. ㅠㅠ 잃어버리는 게......................... 일상이야. 2009. 1. 27.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