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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M272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았다.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하였고, 누군가는 감동적이라고 한다. 나른한 공기가 흐르는 카페 혹은.. 좀 더 친숙한 거실 안락한 쇼파에 앉아서든... 그 보다 안락한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이 여유로이 흐르는 곳에서 나에게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 했다. 나이 많은 이의 고루한 말투도 아니었고, 들 뜬 소녀의 톤 높은 소리도 아니었다. 조금은 경험많은 능숙함으로, 약간은 진지하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은 그야말로 알맞은 어투와 소리로 담담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느낌... 말 없이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일이 때론 작은 행복처럼 느껴질 만큼 자신에게 포근한 위로가 되는 것 처럼 영화는 나에게 이야기했고 나는 차분히 그리고 편안하게 받아드렸다.. 2009. 2. 21.
싱크마스터 랩핏 체험단 신청하는 글 저는 삼성 노트북 Q45 유저로서 노트북 모니터 크기는 12.1인치입니다. 평소 건축학과 학생으로 매학기 Q45를 이용하여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12.1인치의 화면 안에서 900X1800(mm)의 크기의 패널을 제작하느라 매우 힘듭니다. 종종 듀얼모니터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15인치 CRT와 연결하다보니 책상 위 작업공간이 매우 협소해지고, 노트북 모니터와 CRT 모니터의 시야 높이가 균등하지 않기 때문에 듀얼모니터의 활용도도 떨어집니다. 평소에 듀얼 모니터는 그래픽 작업 시에 포토샵, 맥스, 일러스트 등의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띄워서 작업할 때에 활용하거나, 사진을 찍고 파일을 확인하여 분류하거나 편집할 때에 많이 사용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랩핏을 체험해보고 리뷰를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아래사진은Q45 모.. 2009. 2. 13.
지금은 밤 1시 42분 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어디로 살아가는 건가? 2009. 2. 11.
사업하냐? 콕 박혀 공부해야 할 학생의 달력이 아니잖아;; 그나저나 2월달 나의 토요일은.. ㅠㅠ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