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115 지금은 밤 1시 42분 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어디로 살아가는 건가? 2009. 2. 11. 사업하냐? 콕 박혀 공부해야 할 학생의 달력이 아니잖아;; 그나저나 2월달 나의 토요일은.. ㅠㅠ 2009. 2. 5. 눈오던 날의 기억.. 어느 겨울 날 새벽 공기가 상쾌했고 밤새 하늘이 깔아 준 눈 덮인 길이 반짝이는 날... 기분 좋은 강아지 마냥 발자국을 남겨가며 티스토리에 올려 놓을 사진도 찍었었는데... 예상치 못한 장례식에 기억 저편으로 지워져 가던 사진이 되었네... 언젠가 또 밤새 내린 눈에 소복소복 쌓인 걸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한해 두해.. 눈이 녹는 것처럼 기억도 희미해지겠지... 2009. 2. 3. 아.. 이게 뭐하는 짓들인가? 내 자리 뒤에서.... 요즘 공부 좀 할려고만 하면 다들 방해... 내가 연구실을 떠나야 하는 건가? 집중 집중 집중.. 이 안돼...... ㅠㅠ 나 10개 단어를 30분 동안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ㅎㄷㄷ; 2009. 2. 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