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인데 어제부터 Tstory에서 어슬렁거린다.
나의 일상을 이렇게 적어보는 건 군대 이후 첨일 것이다.
재미있다기 보다. 할게 필요한 건지... 내가 눈돌려야 할 곳이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어제는 구조 역학 시험이었다.
펜을 잡고 한문제 풀어내기까지 집중이 그렇게 안되더니....
역시나 풀수 있는 문제를 덧셈붙터 원리까지 제대로 한 것이 없다.
나 대학교 올라와서 꼴지로 셤강의실 나온게 첨이야,,
내일 건축론 시험인데..
책을 열어 보기가 힘들다..
성환이 형이 히키코모리 짓을 할때는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도의 차이일 뿐 나 또한 '회피'라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보이는 것같다.
몸이 안좋아서 일까?
설계를 포기하고 푯대가 없어진 배 같아 진걸까?
팽팽하게 제어하던 끈이 느슨하게 풀려버렸다.
이 글에 마침표를 달면 다시 조금 기운 내자.
마무리를 해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셤 공부도 하고, 과제도 마무리 하고.... 그리고 주변도 정리하고...
그리고 다시 하나씩 시작하자.
몸이 아프다는 핑계... 버려라.
핑계보다 책임을 몸보다 정신을....
그게 나답다.
교수든 대통령이든... 누구에게나
아니다 싶은 건 온몸 파닥거려 저항하는게 나다
기운내!!
나의 일상을 이렇게 적어보는 건 군대 이후 첨일 것이다.
재미있다기 보다. 할게 필요한 건지... 내가 눈돌려야 할 곳이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어제는 구조 역학 시험이었다.
펜을 잡고 한문제 풀어내기까지 집중이 그렇게 안되더니....
역시나 풀수 있는 문제를 덧셈붙터 원리까지 제대로 한 것이 없다.
나 대학교 올라와서 꼴지로 셤강의실 나온게 첨이야,,
내일 건축론 시험인데..
책을 열어 보기가 힘들다..
성환이 형이 히키코모리 짓을 할때는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도의 차이일 뿐 나 또한 '회피'라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보이는 것같다.
몸이 안좋아서 일까?
설계를 포기하고 푯대가 없어진 배 같아 진걸까?
팽팽하게 제어하던 끈이 느슨하게 풀려버렸다.
이 글에 마침표를 달면 다시 조금 기운 내자.
마무리를 해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셤 공부도 하고, 과제도 마무리 하고.... 그리고 주변도 정리하고...
그리고 다시 하나씩 시작하자.
몸이 아프다는 핑계... 버려라.
핑계보다 책임을 몸보다 정신을....
그게 나답다.
교수든 대통령이든... 누구에게나
아니다 싶은 건 온몸 파닥거려 저항하는게 나다
기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