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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15

목표설정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에게 일평생 종노릇 하는 것과 같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2009. 4. 16.
matin solveig - C'est la vie matin solveig - C'est la vie인터넷을 하다 오랫만에 신선하면서도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을 발견했다.벌써 정규 3번째 앨범이라는데 난 처음 들었을까?이렇게 좋은 음악을...martin의 사이트는http://www.martinsolveig.com/ 처음 뵙는 분이시라 친히 방문 했는데 프로필 따위는 꽤 간단하다.나이도 가늠하기 힘든데, 동안일 뿐 나이는 쫌 뉀네 같긴하다.;;(팬들에겐 죄송;)프랑스 출신의 singer, songwirter, producer, composer 라는 거 정도?누가 이 부분 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솨하겠습니다." ~~ which should sometimes be a little more tongue in cheek" 혀를 볼에 어쩌구 어째?;;;;; ㅡㅂ ㅡ.. 2009. 1. 9.
영화 속 철학이이기를 공부하다 좋은 논어 글귀.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아무리 없다 없다 해도, 배울 건 있는 건가보다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 그리고 행동하자 2009. 1. 4.
허공 누구 때려죽이고 싶거든 때려죽여 살점 뜯어먹고 싶거든 그 징그러운 미움 다하여 한자락 구름이다가 자취없어진 거기 허공 하나 둘 보게 어느날 죽은 아기로 호젓하거든 또 어느날 남의 잔치에서 돌아오는 길 괜히 서럽거든 보게 뒤란에가 소리 죽여 울던 어린시절의 누나 내내 그립거든 보게 저 지긋지긋한 시대의 거리 지나왔거든 보게 찬물 한모금 마시고 나서 보게 그대 오늘 막장떨이 장사 엔간히 손해보았거든 보게 백년 미만 도 따위 통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게 거기 그 허공만한 데 어디 있을까보냐 내가 처음 돈주고 산 시집이 아닐까 한다. 윤동주 시집을 제외한..... 생각지도 않게 시집 표지를 넘기고 간지에 시인의 자필 싸인이 있어서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미워질때... 힘든 일이 있을때.. 나에.. 200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