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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y

사람의 소중함

by 멋진그놈 2016. 12. 2.


오랫만에 엊그제 도쿄로 가서 지인들을 만났다.

밤 10시 넘겨 만나서 한국음식을 먹고,

다음날 점심한끼와 의미 모를 인형 콜렉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냥...

관계가 줄어든 만큼 별거 아닌 걸로 만나고 이야기 하고, 밥한끼 하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진다.